4월30일 김선동의원은 여수시청 앞에서 진행된 세계노동절 124주년 전남노동자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선동의원은 진도앞바다에서 침몰한 세월호 속에서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 사라졌다며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이어, 박근혜 정권이 들어선 이후 노동자, 농민, 도시서민, 장애인 등이 계속해서 죽어가고 있다면서 침몰한 것은 세월호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서민들의 생존과 목숨을 담고 있는 대한민국호도 침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박근혜정권은 선거여론을 조작하고, 간첩을 조작하고, 내란음모를 조작하는 것에는 유능할지 몰라도 세월호 실종자를 구조하고 대한민국을 구조하는 것에는 아무런 대책도 없는 무능한 정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아울러, 이윤만 밝히고 자본의 탐욕을 규제하지 않는 세상을 바꾸고 노동자, 농민, 중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 도시서민들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함께 단결해 투쟁하자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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