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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통합진보당 목포시장 이송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참석


5월 19일 김선동의원은 6.4 지방선거 통합진보당 목포시장으로 출마한 이송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선동의원은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해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발표한 담화에서 해경을 해체하겠다고 하는 것은 실종자를 구조하지 말라는 것과 같다고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지금 침몰하고 있는 것이 세월호 뿐이겠냐며 농촌에서는 20년동안 450만명의 농민이 죽거나 농촌을 떠나고 1년에 10만명의 노동자들이 산재사고로 다치고 그중 2천명의 노동자들이 산재사고로 죽어가고 있다고 강조하며 앉아서 기다릴 것만이 아니라 일어나서 함께 투쟁해 우리의 살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선거에서 목포시민들께서 박근혜 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해주시고 궂은일 마다않고 헌신해온 이송환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사랑, 힘을 모아주시라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