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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통합진보당 고흥군의원 김선호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참석

5월 17일 오후 김선동의원은 통합진보당 전남 고흥군의원 후보로 출마한 김선호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습니다.

 

먼저 김선동의원은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해 애도의 마음을 표하며 해경은 선원들만 구하고 어떤 것도 하지 않았다며 이번 사고는 선박회사의 잘못도 잘못이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은 무능력한 박근혜정권을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린 학생들과 같이 지금 대한민국은 농민이 그렇고 노동자들이 그렇고 피땀 흘려 일하는 서민들이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20년사이에 농민인구가 700만명에서 250만명가까이 줄었다며 이대로 계속 간다면 대한민국 농업은 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가만히 있지 말고 함께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김대중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못다 이룬 서민경제, 평화통일의 길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하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