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통합진보당 순천시장 이수근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참석

5월 20일 김선동의원은 6.4 지방선거 통합진보당 순천시장 후보로 출마한 이수근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선동의원은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해 애도의 마음으로 표하며 최후의 1인까지 찾아내겠다는 말 한마디 없이 해경해체 발언으로 실종자 가족들에게 상처를 준 박근혜 대통령의 진정성 없는 대국민 담화를 비판했습니다.

 

 

 

 

이어, 박근혜 정부는 여론조작, 간첩조작, 내란조작에는 유능하면서 서민 경제를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데에는 너무나도 무책임하다고 무능력하다고 비판하고 다가오는 6월 4일 순천시민의 힘으로 심판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새정치민주연합이 관제야당, 어용야당, 새누리당 이중대 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면서 사형선고에도 전두환 독재에 굴복하지 않은 김대중 전 대통령과 보수언론에 눈치 보지 않고 타협하지 않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예를 들면서 나라와 호남을 위해 순천시민들이 결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민주주의와 서민경제, 평화통일을 위해 순천시민들께서 진보당을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실 것을 호소하면서 통합진보당이 박근혜 정권과 정면으로 맞서 서민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마지막으로 2011년 정권교체를 위해 김선동을 선택했듯이 준비된 일꾼 이수근 순천시장후보에게 많은 격려와 성원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