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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곡성군 전남도의원 정홍균 후보 지지유세

5월 25일 김선동의원은 곡성 석곡장을 방문하여 6.4 지방선거에서 곡성군 전남도의원으로 출마한 정홍균 후보를 위해 지지유세에 나섰습니다.

 

김선동의원은 사람보다 돈을 소중히 여기는 썩은 정치가 세월호를 진도앞바다에서 침몰시켰다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하는 나라가 무슨 소용이냐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돈보다는 사람이 소중한 사회, 사람을 살리는 정치, 통합진보당이 곡성군민과 함께 국민과 함께 사람중심의 새로운 진보정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금 침몰하고 있는 것이 세월호 뿐이겠냐며 농촌에서는 20년동안 450만명의 농민이 죽거나 농촌을 떠나고 일년에 10만명의 노동자들이 산재사고로 다치고 그중 2천명의 노동자들이 산재사고로 죽어가고 있다고 말하며 이제 앉아서 기다릴 것만이 아니라 일어나서 함께 투쟁해 우리의 살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논농사 밭농사도 중요하지만 선거농사를 잘 지어야 한다며 농민을 위해서 서민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농민의 대표, 서민의 대표로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꿀수 있도록 이번 지방선거에서 곡성군민의 손으로 낡은 정치를 끝장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아울러, 곡성을 지키면서, 농토를 지키면서 정직하게 농사를 지어온 정홍균 후보야 말로 진정한 곡성의 대표, 농민의 대표라며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성원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선동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박근혜 독재정권에 맞서 서민들의 생존권과 꿈과 희망을 위해서 진정한 서민정치, 진보정치를 위해서 더욱 더 열심히 노력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