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담양군의원 고재건후보 선거지원

5월 31일 오전 김선동의원은 담양군의원으로 출마한 고재건후보 선거지원에 나섰습니다.

 

선거유세에서 김선동의원은 지난 60-70년동안 대한민국에서 고위관료, 정권핵심실세, 대기업자본가들은 우리 노동자, 농민, 중소상공인, 서민들이 죽어가도 나몰라라 하고 자기들만 살겠다고 국민들을 버려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월호에서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린 아이들과 우리 서민들의 현실이 무엇이 다른지 묻고싶다며 가만히 있지 말고 우리의 살길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담양에서도 노동자, 농민, 중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살길을 찾아야 하지 않겠냐며 이번지방선거에서 무능하고 무책임한 거짓정권, 조작정권, 박근혜정권을 심판하고 농업, 농촌, 농민이 살기 위해 통합진보당으로 똘똘 뭉쳐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통합진보당은 김대중 전 대통령과 호남인이 지켜온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박근혜 독재정권에 맞서 힘차게 싸워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