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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전 글/사진첩+동영상

6.4 지방선거 통합진보당 전북도지사 이광석 후보 선거지원

5월 31일 김선동의원은 통합진보당 전북도지사로 출마한 이광석 후보 선거 지원에 나섰습니다.


전북 전주에서 진행된 유세에서 김선동의원은 세월호에서 단 한명도 구해내지 못한 박근혜 정부는 무능함과 무책임함을 그대로 보여줬다고 말하며 제2의, 제3의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박근혜 정권을 제대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농민들은 지난 20년동안 450만명이상이 줄어들었으며 노동자들 또한 60%이상이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고 일년 평균 무려 2천여명의 노동자들이 산업재해사고로 죽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세월호만이 아닌 대한민국호 전체가 가라앉고 있다며 노동자 농민을 살리는 진짜배기 서민정치, 진보정치를 여러분의 힘으로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평생을 지키고 실현해 나가려 하셨던 민주주의, 평화통일의 길을 가장 헌신적으로 지켜왔던 곳은 새정치민주연합도 어느 누구도 아닌 통합진보당이라고 말하며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 농민,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서민들의 꿈과 희망을 만들어 갈 기호3번 통합진보당에게 전주시민의 사랑과 성원을 보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통합진보당 전북도지사로 출마한 이광석후보는 전국농민회 총연맹 의장으로 농민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헌신했고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군사정권에 맞서 민주주의를 위해 싸워왔다고 말하며 한평생 진보정치, 서민정치를 위해 준비해온 이광석 후보에게 소중한 한표를 보내달라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