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후보가 삼각김밥을 모른다는 영상을 봤습니다. 유쾌하게 만든탓인지 많이 회자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판매한지 20년이 넘었습니다. 그 세월동안 삼각김밥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는 홍준표 후보를 보고서 그가 살았던 지난 20년은 대한민국 99% 서민들이 살아온 20년과 아주 많이 달랐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첫 선거운동으로 고시촌 편의점에서 알바하는 청년들을 만나면서, 서서 라면과 김밥으로 저녁을 떼우는 청년을 보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우리 청년들이 이렇게 고생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에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오늘 밤에도 그 청년은 그렇게 서서 김밥과 라면을 먹겠죠? 그렇게 저녁밥을 떼우는 청년들에게 자신이 롤모델이라며, 왜 나를 싫어하냐고 말하는 홍준표 후보는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이지 대통령 자격도 없을뿐 아니라 정치를 논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청년들이 다른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세상,
진짜 서민들의 힘을 모아 만들고 싶은 밤입니다.
홍준표 후보같은 가짜 서민 말고
우리들 진짜 서민들이 그렇게 세상을 바꿉시다.
누구는 보지도 못했던 800원 짜리 삼각김밥,
그 삼각김밥으로 어쩔 수 없이 끼니 떼우는 세상은
꼭 바꿔야 합니다.
민중연합당이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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