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7 2월 18일 오늘도 92일째 변함없이 순천역에서 열차 손님을 기다리며 늦은 밤까지 일하시는 택시 노동자의 수고와 안부를 물으며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23:51 무궁화호와 24:09 ktx 막차를 타고 내려오시는 분들께 하루의 수고를 날릴 수 있는 큰 목소리로 수고하셨다는 인사를 드렸고 또 응답해 주셨습니다.
격려해 주시는 택시 노동자의 마음, 늦은 밤까지 수고하신다는 시민의 응원이 발걸음에 힘을 주고 있습니다. ^^
오늘도 부지런히 인사드렸습니다.
오전에는 별량면 주민자치위원들께 인사드리고 서면 영농회장님들께 인사드리고 연향동 주차건물 회의에 인사드리고 풍덕동 주민자치위원들께 인사드리고 한농연 순천회원들께 인사드렸습니다.
청소골 가는 길에 시골집과 제일식당에서 점심 인사드리고 오후에는 여수지부에서 열린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운영위원회에 전남동부경남서부지부 배관분회 조합원이자 조직후보로 참석하여 인사드렸습니다.
주암면 주민자치회에 인사드리고 상사면 이장님들께 인사드리고 초구회 회원들께도 인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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