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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 활동

톨게이트 조합원들이 불가능할 것 같았던 투쟁을 승리했듯이 저도 순천에서 다시 당선하는 기적을 만들겠습니다!

D-56 2월 19일 수요일에도 93일째 변함없이 순천역에서 23:51 무궁화호와 24:09 ktx 로 오시는 시민들께 분들께 수고하셨다고 편안한 밤 되시라고 인사드렸습니다.

 

열차를 기다리시는 택시기사님들께도 인사드렸습니다. 격려해 주시는 택시 노동자의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늦은 밤까지 수고하신다는 시민의 응원에 힘이 납니다^^

 

오전에는 서면 농촌지도자회에 인사드리고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민주노총 전남본부 대의원대회에 인사드리고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너무나 반갑고 기쁘고 자랑스러운 톨게이트 조합원들입니다. 참으로 힘들고 어려웠을텐데 끝내 이겨낸 조합원들을 보니 저도 모르게 울컥 울음이 치솟아 올라서 혼났습니다.

 

그렇습니다. 톨게이트 조합원들은 서울 톨게이트 캐노피위에서 뜨거운 한여름의 불볕더위도 이겨내고 비바람도 이겨내고 김천 도로공사 본사에서 반년 동안 점거농성투쟁을 이겨내고 청와대와 광화문에서 더위와 추위와 탄압을 이겨내고
분열책동을 이겨내고 마침내 승리자로 돌아왔습니다.

 

우리시대의 진정한 영웅들입니다. 톨게이트 조합원들이 불가능할 것 같았던 투쟁을 승리했듯이 저도 순천에서 다시 당선하는 기적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돌아온 톨게이트 조합원들처럼 돌아온 진정한 서민의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