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4, 3월2일 월요일에도 105일째 변함없이 순천역에서 23시 51분 무궁화호로 오시는 시민들과 24시 09분 ktx로 오시는 시민들께 인사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무궁화호로는 7분이 오시고 ktx로는 19분이 오셨습니다ㅠㅠ
열차를 기다리던 15대의 택시들 중에 7대는 계속 속절없이 오지 않는 손님을 기다리고만 있는 것 같습니다ㅠㅠ
열감지기 화상카메라 당직 공무원들 수고하십니다!
뉴질랜드에서 오는 여동생을 환영하는 오빠들의 퍼포먼스!
모처럼 훈훈한 순천 역사의 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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