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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 활동

여야 3당 교섭단체 대표회동에서 선거구 획정위원회의 안을 뒤집고 순천시 분구를 없었던 일로 만들었습니다.

D-42, 3월4일 수요일에도 107일째 변함없이 순천역에서 23:51 무궁화호와 24:09 ktx로 오시는 시민들께 인사드렸습니다.

 

무궁화호 손님이 20여 명 인데 ktx손님이 7명 입니다. ktx 승객으로는 지난 107일 동안 가장 적은 것 같습니다.

 

열차를 기다리시는 택시기사님들께도 인사드렸습니다.

 

여야 3당 교섭단체 대표회동에서 선거구 획정위원회의 안을 뒤집고 순천시 분구를 없었던 일로 만들었습니다. 그저께 획정위안을 존중하기로 한 합의의 잉크도 안말랐는데...

 

오늘 선거구 확정위의 결정과 본회의 의결을 기다립니다.

 

선거법에 따라 순천시 선거구는 분구되어야 합니다! 순천시의 일부를 떼어서 타지역에 붙이는 것은 순천시민을 능멸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