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마지막날 화요일 새벽에 순천교통과 동심교통을 찾아가서 기사님들에게 인사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식사 맛있게 하십시오! 오늘도 안전운행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모두들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성수 전남도당 위원장님과 이민재 순천교통 조합원님과 함께 인사드렸습니다.
고밉습니다! 감사합니다^^
격일제 근무를 하고 있는 열악한 노동환경의 버스노동자 입니다. 새벽 5시경부터 출근해서 하루 16~18시간씩 종일 일하고 다음날 쉬는 근무제도를 바꿔야 되겠습니다.
출근하시는 버스노동자들의 격려가 이어졌습니다.
“저번에도 밀었는디 이번에도 밀라요, 우리 집사람한테도 부지런히 이야기하고 있소.”
“77번 운전헌디 매일 조례사거리 인사하는 것 보고 있소, 고생 많소. 잘 될거요.”
“어이구~ 선배님, 저 고흥 후뱁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오.”
“식사라도 같이 하십시다.”
세상은 이렇게 수많은 노동자의 노동으로, 또 정으로 돌아갑니다.
세상의 주인은 노동자 민중입니다.
긍지와 함께 기분 좋은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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