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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전 글/보도자료-성명서-언론

[언론] 류우익 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 기사

 

[자주민보 - 기사전문보기] 
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7657

김선동의원, 류우익에게 5.24조치 두고 남.북.러 가스관 가능한가 질문

김선동 민주노동당 의원이 14일 오전 국회 외통위에서 열린 류우익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5.24조치 이후 남북경협 중단에 따른 피해 당사자와 국회, 정부가 참여하는 피해실태조사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류우익 장관 후보자는 김 의원의 제안에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선동 의원은 또 질의에서 민간차원의 대북 지원이 차단되는 현실을 지적하며 천안함 사태 이후 남북관계와 대북지원을 전면 중단시킨 5.24조치의 문제를 짚었고, 정치적 목적과 상관없는 인도적 대북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매일노동뉴스 - 기사전문보기]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414

여야 한목소리로 대북정책 변화 촉구

김선동 민주노동당 의원은 “이명박 정부 들어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한 건도 진행된 게 없다”며 “앞으로 업무를 잘 파악해서 인도적 지원을 잘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류 후보자는 “남북관계 경색의 책임은 북한의 핵실험과 무력도발에 있는 만큼 북한의 책임 있는 선행조치가 있어야 한다”며 “아직 출구대책을 논의할 시점이 아니다”고 밝혔다. 류 후보자는 그러면서도 “남북관계의 변화를 기대하는 국민의 정서를 잘 알고 있다”며 “정부가 유연성을 발휘해 남북관계가 다시 트이고 매듭지을 부분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가능성을 열어 둔 것이다.



[민중의소리 - 기사전문보기]
http://www.vop.co.kr/view.php?cid=S00000432108

쓰는 척 듣는 척 류우익 인사청문회

         ▲ 쓰는 척 하세요!  류우익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인사청문
         회에서 쪽지 받아보고 있다. 김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