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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전 글/함께하는 순천 곡성

[함께하는 순천] 김선동 의원, 신대지구 진입도로 설계비 6억 확보


 신대지구 교통 흐름에 기여할 수 있어


순천에서 신대지구로 통하는 관문격인 ‘순천팔마체육관~신대진입도로’ 설계비가 기획재정부 내년 예산에 반영됐다.

▲ 기획재정부 박재완 장관과 논의하는 김선동의원
 

민주노동당 김선동(전남 순천) 의원은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신대지구 단지조성활성화에 꼭 필요한 ‘순천팔마체육관~신대지구 진입도로’ 설계비(6억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대지구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으로 순천팔마체육관에서의 진입도로 개설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그동안 광양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종만)의 요청과 더불어 김선동 의원은 기획재정부에 ‘순천팔마체육관~신대지구’ 진입도로 개설의 필요성을 꾸준히 설명하고, 관계자들에게 내년 예산협조를 부탁하여 이번에 설계비를 확보하게 된 것이다.


김 의원이 이번에 신대진입도로 설계비를 확보함에 따라 향후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신대지구로 통하는 교통 흐름 개선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신대진입도로는 순천시의 중요한 관문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으며 통행량도 늘어나고 있다.


한편, 신대배후단지 조성공사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2012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