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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전 글/함께하는 순천 곡성

김선동 의원, 제62주기 태안사 작전 전몰 경찰 위령제 참석

 제62주기 태안사 작전 전몰 경찰 위령제

 

오늘 8월 6일 오전, 곡성 태안사 경찰충혼탑에서 태안사 작전 전몰경찰관 위령제가 열렸습니다.

 

 전남경찰청 관계자, 유가족, 참전동지회원, 경우회원,

곡성군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과 김선동 의원이 참석했습니다.

 

 전몰경찰 유가족들께 고개숙여 인사하는 김선동 의원

 

 위령제에 앞서 태안사 주지스님 및 전남지방 경찰청장, 군의장, 부군수 등과 차담을 나누며...

 

추념사

 

헌화

 

분향,

그리고

 

묵념

 

 

 

1950년 8월 6일, 한국전쟁 당시 곡성지역을 지키기 위해

북한군과 교전 중 전사한 48명의 경찰관들을 추모하기 위한 태안사 위령제가

올해로 62번째를 맞이하였습니다.

 

김선동 의원은 이날 추념사에서, 먼저 가신 영령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국민화합과 통일조국의 길을 깊이 생각하고 실천하는 다짐의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조국을 위해 살신성인 하신 것처럼

우리도 대의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