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군산공장방문및 노조간담회

12월7일 오전 11시 30분!!!

이정희 후보님과 함께 한국GM군산공장에 다녀왔습니다.

 

점심식사를 하러 나온 노동자들과 직접 인사를 나눈뒤

현재 GM신차 생산 공장으로 선정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정 등 ,

조합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김선동 의원님은

노동조합이 자본철수 움직임에 대해 발빠르게 대응하지 못하면

쌍용차 사태처럼 엄청난 고통을 당하게 된다며, 군산 GM공장에서도

자본철수 움직임이 있으면 즉시 사회적인 의제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정희후보님은

노동자들이 무방비로 당하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 제도적 대책이 절실하다며

특히 "정리해고제 철페" 를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주노총 금속노조 GM지부 군산지회 고세운 지회장님과

노동조합 간부들, 오은미 전북도의원님도 같이 참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