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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4/25 김선동의원, 수리시설 유지 보수 예산 400억 추가 필요 역설

 

김선동의원, 수리시설 유지 보수 예산 400억 추가 필요 역설

 

준설토 투기장 해충 발생 해결을 위한 신공법 연구 예산

시급하게 확보해야

 

통합진보당 김선동(순천시 곡성군)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추경안 상정 및 현안질의를 통해 수리시설 유지 보수 사업에 추가 편성된 예산 300억원으로는 저수지 안전점검 및 보수 보강을 내실있게 진행할 수 없다. 추가로 400억원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와 농해수위 소속 예결위원들이 공동으로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김선동의원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부산 신항 준설토 투기장에 최근에도 해충이 출현해 인근 주민들의 피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라고 상기시키며 민원 발생 문제, 방제약 예산 절감, 준설토 외해 투기에 의한 천문학적 예산 낭비 등을 해결하기 위해 신공법을 조기에 도입해야 한다. 이를 위한 연구 예산이 편성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윤진숙 장관은 신공법 도입을 위한 연구비를 바로 편성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의원은 이어서 김양식 활성처리제 예산권 해수부 이관, 뱀장어종묘연구센터 및 한국양식산업진흥공단 전남 설치를 강력하게 요구하며 순천만 생태복원을 위한 영구용역비를 시급하게 편성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상임위 신상발언을 통해 김의원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여한 위원장 및 여러 의원, 장관을 포함한 고위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국제정원박람회 성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130425 농해수위추경보도자료.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