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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10/22 충북도당 시민사회단체와의 간담회 충청북도 국정감사에 나선 김선동의원은 점심 시간을 쪼개 '대선과 연계한 통합진보당의 역할과 진보의 미래'란 주제로 시민사회단체와의 간담회를 실시했습니다. 격려와 함께 직언으로 뜻깊은 논의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더보기
[10월 16일] 전라북도 농수산국에 대한 국정감사 질의내용 전라북도 농수산국에 대한 국정감사 질의내용 김선동의원은 전라북도의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한 후 대형마트 및 SSM의 월2회 의무휴일 지정,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사업 또한 전북도 자체의 밭직불제 시행에 대해 격려하며 더욱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하였다. 이어 김선동의원은 쌀경쟁력 제고사업에 대해 특정 농협, 법인, 농업인에게 중복 지원되었고 대형농기계나 광역살포기가 결국 사유화 되어 버린 사실을 지적하였는데 김완주 전북도지사는 문제점을 인정하고 시정하겠다는 답변을 하였다. 김선동의원은 “현행 사업 내용에 대한 전환이 필요하다.”며 “사업 대상 선정부터 농민들이 필요한 기반 시설은 무엇인지, 지원 이후 유지 관리를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 잘 챙겨서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방향으로 바꿔달라.”는 주문을 .. 더보기
[국정감사] 10/11 농어촌공사 -총체적 부실 물관리자동화 사업 질타 총체적 부실 물관리자동화 사업 질타 10월 11일 농어촌공사 국정감사에 나선 김선동의원은 물관리자동화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질타하고 제도 개선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물관리 자동화 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농업용수 관리비용을 절감하기 위하여 2001년부터 한국농어촌공사로 하여금 지사에서 주요 농업기반시설을 원격 측정․제어하는 ‘중앙집중식 물 관리 시스템(TM/TC시스템)’을 설치하도록 하는 것으로 2001년에서 2021년까지 21년간 총 사업비 5,098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김선동의원은 자동화 설비 사업에 대해 자체 감사를 1회도 진행하지 않았던 점. 오작동률에 대한 자료가 없는 점. 37개 사업 중 15건. 40%의 높은 수의계약율. 자동화 사업 효과 분석의 미비. 현장점검의 부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