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썸네일형 리스트형 (17.04.18.)[뉴스1] 민중연합 김선동 선대위 “경기도서 진보정치 부활” 수원군공항 폐쇄 등 10대 공약 확정 (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선 후보(기호 10번)의 ‘경기도 공동선거대책위원회’(이하 김선동 경기선대위)가 18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김선동 경기선대위는 이날 “촛불의 명령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가자는 것이다. 진보정치가 부활해야, 다시 우뚝 서야 가능하다”며 “박근혜가 진보정치를 짓밟고 학살했던 바로 이곳 경기도에서 그 싹을 틔워 달라”고 호소했다. 자리를 함께 한 김선동 후보는 “바야흐로 봄, 땀 흘려 일하는 우리 민중의 봄이자 민족의 봄이 왔다”며 “작금의 전쟁 위기는 외세에 의해 강요된 것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한미동맹은 해체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더보기 (17.04.17.)[뉴스1] 민중연합당 수원시위원회 "김선동과 함께 세상 바꾸자" 민중연합당 수원시위원회 성균관대역 앞 유세 모습. © News1민중연합당 수원시위원회(위원장 윤경선)가 17일 오전 수원 성균관대 역사 앞에서 제 19대 대선의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수원시위원회는 이날을 시작으로 5월 9일 투표일까지 매일 아침 수원 전역에서 시민들과 만나 자당 김선동 후보(기호 10번)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윤경선 위원장은 "당원들이 하나 되어 거대 정당들에 맞서 흔들림 없이 선거운동을 완수할 것"이라며 "수원시민들에게 10번 김선동과 함께 이제는 세상을 진짜로 바꾸자는 뜻을 많이 알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제는 세상을 바꾸지'는 슬로건으로 대권 도전에 나선 김선동 후보는 제18대(순천), 19대(순천·곡성) 국회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