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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17.04.18.)[뉴스Q] 양경수 민주노총 경기본부장, 기호10번 김선동 민중연합당 후보 지지선언 “플랜트 건설노동자로 살아온 기호10번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 지지한다” ▲ 기호10번 김선동 민중연합당 후보 지지선언을 하는 민주노총 경기본부 양경수 본부장. ⓒ뉴스Q 장명구 기자 “노동현장에서 플랜트 건설노동자로 살아온 기호10번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를 지지합니다.” 18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 경기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출범 및 공약발표 기자회견’에서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양경수 본부장이 한 말이다. 양 본부장은 민중연합당 경기도당 송영주 상임위원장, 경기진보연대 안동섭 공동대표, 경기자주여성연대 한미경 대표, 경기청년연대 신엘라 대표, 전 통합진보당 김미희, 김재연 국회의원 등과 함께 공동선대위원장에 이름을 올렸다. 양 본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선동 후보에게 “노동공약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며 말문을 열었다. 김선동 후보의 .. 더보기
(17.03.27.)민주노총 조합원 김선동 후보, 대선 후보 중 가장 먼저 민주노총 지도부와 간담회 가져. [보도자료] 민주노총 조합원 김선동 후보, 대선 후보 중 가장 먼저 민주노총 지도부와 간담회 가져. 1. 김선동 후보는 오늘(27일) 민주노총에서 민주노총 지도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정희성 민중연합당 노동자당 부대표와 노우정 민중연합당 노동자당 사무총장이 함께 했다. 민주노총에서는 최종진 직무대행, 김종인 수석부위원장 직무대행, 이영주 사무총장, 김경자 부위원장, 김욱동 부위원장, 이상진 부위원장, 정혜경 부위원장, 양동규 정치 위원장이 참석했다. 2. 김선동 후보는, 민주노총 조합원이자 민중연합당의 대선 후보로서 민주노총의 대선 요구가 국민적 의제, 국가적 과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또, 민주노총 제19대 대선 요구안(5대의제-10대 요구)에 대해 적극 동의를 표했다... 더보기
(17.04.12.) 전국 금속노조 중집인사 방문 지난 11일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님께서 전국 금속노조 중집인사에 방문하셨습니다. 2시간을 넘게 달려가 30분을 기다린 후에에야 5분정도의 인사 기회가 있었던 자리였지만 민주노총의 한 지부이며 전국 금속노조의 중집인사 였기 때문에 뜻깊은 자리였다고 생각 됩니다.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님은 전국 금속노조 중집인사를 방문 하셔서 짧은 시간이셨지만 국가보안법이 민주주의와 양립할 수 없는 중요한 문제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 된 노동의 기본권을 전면적인 보장과 개방농정으로 망가진 농업 현실에서 식량주권을 지키기 위한 방법 그리고 단절 되어버린 남북관계의 회복과 이후 남북 경제협력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습니다.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대한민국을 바꾸고 다른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더보기
10월 26일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후보 투표시간 연장 관련 기자회견 18대 총선 당시 비정규 노동자들의 64.1%가 기권했다는 사실은 제한된 투표시간 때문에 정당한 민주국가 국민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이에 10월 26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 전남본부는 여수 율촌산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한된 투표시간으로 참정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는 노동자들을 위해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일부터 유급 공휴일을 주고 투표시간을 연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각 대선 후보들에게 국민의 투표권 보장방안을 요구하였습니다. 민주노총의 유급휴일 지정과 투표시간 연장운동이 사업주의 비용부담을 가중시킨다는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입장은 노동자들의 참정권 행사를 막는 논리입니다. 이정희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는 정치 개혁의 전제조건으로 모든 국민이 참정권을 보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