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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라벤

8월 31일, 또 다른 피해현장, 외서면 방문 김선동 의원은 이제 외서면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김선동 의원이 외서면에서 방문한 곳은 화전리, 덕치리, 쌍률리, 금성리. 김 의원은 이날 발길이 닿은 곳에서 보고 들었던 극심한 재난 속에서도 좌절해 있지 않고 용기를 내는 주민들을 격려하고,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합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외서면사무소에서 김정우 면장님, 김영길 전 농민회장님, 선병년 농협이사님과 지역주민들 및 10여명으로부터 피해상황 설명 청취 김병석 이장님 하우스 방문, 농협직원 봉사활동 격려 딸기 육묘장에 봉사활동 나온 농협직원들 격려 주민들 격려 딸기 육묘장 지붕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딸기 육묘작업장에서 작업하시는 주민들 격려 외서면 고추밭에서 일하시는 주민들 격려 외서면 금성마을 고추밭에서 봉사활동하는 의경들 격려 도.. 더보기
볼라벤 피해! 비상재난극복 체계로 전환하고 전 역량을 모아야 통합진보당 김선동의원은 지금의 재난 상황을 전시상황이라 규정하고 민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난관을 극복하자고 호소했다. 김선동의원은 8월 28일 발표한 에서 피해 사진을 제시하며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처참한 피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순천 낙안 배의 경우 추석 수확을 앞둔 과일의 90% 이상이 떨어지고, 순천 곡성의 비닐하우스 90% 이상이 찢겼으며 벼가 쓰러지고 축사의 지붕이 날아가고 벼창고의 지붕이 날아가 저장된 벼가 젖는 피해를 보았다고 말했다. 심지어 엿가락처럼 휘어버린 곡물저창탱크의 사진을 제시하며 이번 태풍의 위력이 어떠했는지 보여주었다. 김선동의원은 긴급호소문을 통해 모든 국민들이 참여하는 농어촌 복구과 구호활동 그리고 국회의 상임위별 재난극복 비상회의를 제안하였다. 군인, 경찰 농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