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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7.04.13.)[베이비뉴스] 김선동 대선후보 "안전이 효율보다 우선시 되는 나라 만들겠다" "기업살인처벌법 20대 국회서 반드시 통과돼야" 김선동 민중연합당 대선 후보는 13일 오후 3시 20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7 대선후보 안전한 나라를 위한 대국민 약속식'에서 "사람보다 돈을 앞세우지 않고, 동보다 사람이 소중한, 생명이 이윤보다 소중한, 안전이 효율보다 우선시 되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가습기 패해자분들을 뵙게 돼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모든 것이 다 사람보단 돈을 앞세우고 생명보단 이윤을 앞세우고 안전보단 효율을 앞세운 천박한 천민자본주의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후보는 "국회의원이 돼 보니, 기업들이 이윤을 추구하고 돈을 추구하다 보면 안전을 소홀하게 취급해 사람의 생명을 소홀히 하는 실태를 많이 봐왔다. 사업재해가 발생해 생명을 잃으면 단순 사고사가 아니라 기업에 의한.. 더보기
(17.04.18.)김선동 후보, 안산 세월호 분향소 찾아 “전면 재조사, 부역자 엄중처벌”을 강조 1. 선거운동 이틀째인 18일 오후, 김선동 후보는 안산을 방문해 분향소에 분향하고 세월호 유가족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2. 세월호 유가족들이 "박근혜가 탄핵되었는데도 정부가 하는 선체수습이 엉망이다." "세월호 해결이 당면 최대 현안이다. 큰 목소리를 내서 이끌어달라."며 지원을 호소하자 김선동 후보는 "유족들 말씀처럼 미수습자 9분을 찾는 일이 가장 시급하다. 아직도 의혹이 많은 세월호 진상규명과 사고 책임자와 부역자 전원을 찾아내서 엄중처벌하겠다."고 약속했다. 3. 세월호 유가족은 김선동 후보에게 아이들 환생을 뜻하는 나비뺏지를 달아주며 "우리는 아이들 목소리 듣고 세월호 운동을 하고 있다. 용기 가지고 민중후보답게 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주길 바란다."며 응원해 주셨다. 2017.4.18 민중연합.. 더보기
(17.03.23.)김선동 후보, 바닷속에 갇혀 있던 모든 의혹 철저히 밝혀야. [보도자료] 김선동 후보, 바닷속에 갇혀 있던 모든 의혹 철저히 밝혀야. 1. 오늘(23일) 온 국민의 관심이 3년 전 그날처럼 맹골수도에 쏠렸다. 이틀 만에 떠오른 세월호를 보며 인양작업이 무사히 마무리되길 간절히 바랬다. “왜 이제야 인양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분노하기도 했다. 2. 김선동 후보는 새벽부터 세월호 인양작업을 지켜보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미수습자의 수습이라며, 꼭 돌아오시길 간절히 기원한다.”라고 했다. 또, 침몰된 진실을 끝까지 밝히겠다고 다짐했다. 3. 이어, 일부 언론에서 세월호 인용 비용에 대해 보도하는 것에 대해 “숫자는 중요하지 않다. 이보다 의미 있는 일 없어”, “내 세금 이럴 때 쓰라고 낸 것, 1조가 들더라도 진실 밝혀야”한다는 것이 민심이라고 하며, “돈보다.. 더보기
(17.04.10.)3D 삼디냐? 쓰리디냐? 논쟁에 대해서 3D, 삼디냐? 쓰리디냐? 논쟁 (촛불국민이 진짜 원하는 것은 모르쇠로 외면한 채, 한마디로 ‘뭐시 중헌지 모르는' 격떨어진 논쟁을 보며) 김종인 대선출마 선언/사진=TV조선 방송 캡처 최근 한 대선 유력 후보가 3D 프린터를 쓰리디프린터로 읽지 않고 삼디프린터로 읽었다는 내용으로 논쟁이 있었습니다.유력 후보들은 이것을 이용해서 “대통령 자격이 없다”는 식의 발언이 화재가 되었는데요.유력후보들의 격 떨어지는 논쟁에 고구마를 먹은 듯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번 대선은 그렇기 때문에 이번 조기대선은 촛불시민들의 힘으로 만든 조기대선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이번 조기대선은 국민들이 절실하게 원하는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에 대한 방향과 내용에 대한 논쟁의 장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때 아닌 삼디, 쓰리디 논쟁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