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선동 후보, 바닷속에 갇혀 있던 모든 의혹 철저히 밝혀야.
1. 오늘(23일) 온 국민의 관심이 3년 전 그날처럼 맹골수도에 쏠렸다. 이틀 만에 떠오른 세월호를 보며 인양작업이 무사히 마무리되길 간절히 바랬다. “왜 이제야 인양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분노하기도 했다.
2. 김선동 후보는 새벽부터 세월호 인양작업을 지켜보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미수습자의 수습이라며, 꼭 돌아오시길 간절히 기원한다.”라고 했다. 또, 침몰된 진실을 끝까지 밝히겠다고 다짐했다.
3. 이어, 일부 언론에서 세월호 인용 비용에 대해 보도하는 것에 대해 “숫자는 중요하지 않다. 이보다 의미 있는 일 없어”, “내 세금 이럴 때 쓰라고 낸 것, 1조가 들더라도 진실 밝혀야”한다는 것이 민심이라고 하며, “돈보다 진실이 먼저다.”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4. 검찰이 조사한 침몰원인은 미흡하다. 왜 침몰했는지, 세월호 수입 과정에서의 정부특혜는 누가 주도했는지, 해경은 왜 늑장대응으로 귀중한 목숨을 구하지 못했는지, 국정원에는 왜 보고했고 국정원의 초기 지시는 무엇인지, 박근혜 씨는 7시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 등 모든 의혹을 철저히 밝혀 다시는 대형재난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5. 또, 세월호 침몰 원인뿐만 아니라 최근 제기되고 있는 인양이 늦어진 이유도 반드시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애초 정부에서 작년 6월까지 인양을 완료 하겠다고 발표했지만, 9개월이 지난 3월 22일에야 인양이 시작됐다. 이틀 만에 수면위로 떠오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조류가 세다는 등 인양하지 못 한다고 정부에서 제시했던 이유가 변명이 아님을 끝까지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7.3.23
민중연합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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