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선동 후보, 본격적인 대선 시작되더라도, 박근혜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1. 김선동 후보는 오늘(21일), 새벽 6시 30분 성남의료원 건설 현장을 찾아 건설노조 경기도지부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2. 특히 오늘 아침 박근혜의 소환 조사와 관련해서, 김선동 후보는 “구속수사여론이 70%에 육박한다. 또, 문서세단기 25대 반입 등을 보면 지속적으로 증거인멸 시도, 잇따른 말 바꾸기, 혐의의 중대성 등에 비춰볼 때 박근혜 구속수사는 불가피하다.”라고 말하며, 검찰은 국민적 요구에 엄중히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3. 또, 전직 대통령이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소환 경우와 정반대로 외부인 출입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언론 취재도 제한하는 등 일반 재소자와는 너무 다른 보호를 받게 하는 검찰의 태도를 정면 비판했다. 이어, “박근혜에 대한 대기업 뇌물죄가 성립할 경우, 특가법상 10년 이상의 실형은 불가피하고, 수뢰 금액의 2배 이상의 벌금도 반드시 부과되게 되어 있다.”라고 하면서 검찰은 박근혜에 대한 검찰의 예우, 이전 수사에 대한 미비 등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말고,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4. 끝으로, 김선동 후보는 본격적인 대선이 시작되더라도, 박근혜 구속 및 철저한 수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7.3.21
민중연합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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