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선동 후보, “김수남 총장도 적폐청산의 대상일 뿐.”
1. 김선동 후보는 오늘(24일) 아침부터 부산을 방문해 철도노조 부산본부, 민주노총 부산본부, 부산 민중의 꿈 등 부산지역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민중연합당 김창한 상임대표도 이 자리에 함께 했다.
2. 간담회 중 “이번 주말에 검찰총장이 박근혜 구속 여부를 고심하고 결정한다고 하는데, 만약 구속이 안되면 어떻게 하냐.”라는 질문에 “김수남 총장도 적폐청산의 대상일 뿐.”이라고 답변했다.
3. 22일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구속수사에 대한 찬성 여론이 70%가 넘고 심지어 30대 연령층은 90%가 찬성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미 종범, 공범이 모두 구속된 상황에서 주범인 박근혜만 구속되지 않는 것은 국민이 납득할 수 없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4. 또, “김수남은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내란음모 조작사건의 수사를 지휘한 경력으로 박근혜가 발탁해 검찰총장이 된 사람“이라며, 청산해야 할 적폐인 ‘공작정치’의 지휘자가 무슨 자격으로 구속여부를 결정할 수 있겠냐 라고 말했다. 박근혜 파면을 이끈 것도 위대한 촛불의 힘이었듯, 적폐청산도 우리의 힘으로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2017.3.24
민중연합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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