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명박

[사진] 쌍용자동차 살인적인 폭력진압 지시 이명박 정권 규탄 기자회견 통합진보당 원내부대표 김선동(전남 순천곡성)의원은 24일 오전 10시 쌍용차 희생자 범국민추모준비위원회가 주최한 ‘쌍용차 살인적인 폭력진압 지시 이명박 정권 규탄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김선동 의원은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에게 가한 이명박 정권의 폭력진압과 강권 탄압을 온 국민과 함께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20일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병력을 투입할 것을 청와대에 직접 제안했다고 밝힌 사실을 거론하며, “조현오의 처신은 민주적이고 합법적인과정을 무시하고 절차적 정당성을 훼손한 것”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이어 김 의원은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에게 즉각 사죄하고 해고 노동자들을 원상회복 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또한 “19대 국회에서 쌍용자동차 사태 .. 더보기
[성명] 국민무시, 재벌옹호, 불통정권인 이명박 정부는 한미 FTA를 발효시킬 자격이 없다. 국민무시, 재벌옹호, 불통정권인 이명박 정부는 한미 FTA를 발효시킬 자격이 없다. 당장 발효절차를 중단하라! 21일 저녁 외교통상부는 오는 3월 15일 0시를 기해 한미 FTA를 발효하기로 한미간 합의했다며, 협정문 공포를 위한 관보게재 조치를 하겠다고 발표하였다. 발효를 위한 미국과의 협의내용이 무엇인지 일체 밝히지 않던 이명박 정부는 발효일도 일방적으로 발표하는 불통정권임을 다시한번 보여주었다. 한미 FTA가 직접 적용되지 않은 미국이 연방법, 주법을 개정했는지 철저히 따져봐야 한다고 수차례 제기했다. 법관들은 투자자-국가 제소제도(ISD)를 비롯한 한미 FTA내 독소조항이 사법주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지자체들은 한미 FTA로 인해 조례가 무력화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국민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