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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치

(17.04.21.)[이뉴스투데이] 김선동 “진보정치 우뚝 세워 대한민국 새로운 미래 열어야”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선후보는 골식 선거운동 5일째인 21일 전남도의회 초의식에서 열린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통령 후보 전남선거 대책위원회 발족 및 지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김선동 대선후보는 이날 "박근혜 독재정권에 정면으로 맞서 항거하다 끝내 짓밟힌 진보정치가 되살아나야 새로운 대한민국이 가능하다"며 "강대국 미국의 부당한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사드배치는 절대로 안 된다'고 주장할 수 있는 진보정당을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김 후보는 "재벌의 횡포에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하게 서민의 살림살이를 가장 앞자리에 놓을 수 있는 진보정당이 필요하다"며 "종북몰이 마녀사냥에 정면으로 맞서 동북아의 평화와 한반도의 통일을 주장할 수 있는 진보정치가 다시 우뚝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역사의 굴곡에서 .. 더보기
(17.04.18.)[뉴스1] 민중연합 김선동 선대위 “경기도서 진보정치 부활” 수원군공항 폐쇄 등 10대 공약 확정 (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선 후보(기호 10번)의 ‘경기도 공동선거대책위원회’(이하 김선동 경기선대위)가 18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김선동 경기선대위는 이날 “촛불의 명령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가자는 것이다. 진보정치가 부활해야, 다시 우뚝 서야 가능하다”며 “박근혜가 진보정치를 짓밟고 학살했던 바로 이곳 경기도에서 그 싹을 틔워 달라”고 호소했다. 자리를 함께 한 김선동 후보는 “바야흐로 봄, 땀 흘려 일하는 우리 민중의 봄이자 민족의 봄이 왔다”며 “작금의 전쟁 위기는 외세에 의해 강요된 것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한미동맹은 해체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더보기
(17.04.12.)기아자동차 화성공장 노동조합 방문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님이 지난 12일,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노동조합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재형 지회장, 김영학 사무국장, 우희원 조직실장 등 노동조합 간부님들이 함께 하셨는데요 김선동 후보님은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노동조합과의 간담회에서 "노동조합 조직률이 곧 그 사회의 복지수준과 직결된다는 것은 이미 확인된 사실"이라며 "우리 사회의 노조 조직률은 겨우 10%에 턱걸이하고 있다. 비정규직 노동자의 경우 2%도 채 되지 않는다. 노동자의 힘이 곧 노동조합의 힘이다. 조직률이 적어도 50%는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이어 "민중연합당 10대 공약의 첫번째가 노동공약이다.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고 교사와 공무원을 포함한 모든 노동자들에게 노동3권을 전면 보장하도록 하겠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