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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9/26 태풍피해 실질 대책 촉구를 위한 김황식 국무총리 면담 9월 26일 농림수산 식품위원회 차원의 김황식 총리 면담이 있었습니다. 이 날 면담은 태풍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위한 조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촉구하기 위한 자리였으며 여야를 막라한 19명의 의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 재난지원금 및 재해보험금을 추석 이전에 지급할 것. (백수피해에 대비한 대파비(110만원/ha) 포함 -백수피해 벼 조사료용 정부직접 매입, 볏짚 처리비, 특별위로금 지원 -농어가 재난지원금 한도액 2억원으로 상향 - 농어가 특별회생자금 5억원 확대, 경영회생자금 지원 간소화 - 농어업 재해복구대상, 지원단가 현실화 및 품목 확대 -농어업재해보험의 현실화 -정전 및 2차 피해 대책 수립 시행 등 많은 요구가 전달되었습니다. 그만큼 농민들의 고통이 크다는 것이지요. 실질적 대책의 조속한 집행.. 더보기
재난 극복을 위한 복구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할 터........ 재난 극복을 위한 복구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할 터 9월 5일 태풍피해 단일의제로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개최! 지난 31일과 9월1일 김선동의원은 순천과 곡성의 수해지역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격려하며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복구예산 반영을 통해 재난을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선동의원은 예산결산위원회 50명 중 8명만이 참가하는 결산심사위원으로서 30일 밤늦게 까지 진행된 회의를 마친 후 31일 율촌산단, 낙안, 외서, 주암 등을, 9월 1일에는 곡성군 곡성읍, 옥과, 목사동, 죽곡 등의 피해지역을 방문하며 주민들을 격려하고 요구사항을 꼼꼼히 청취하였다. 특히 김선동의원은 사실상 초토화 수준의 농작물 피해와 관련하여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직간접적인 예산지원이 조속히 이뤄질수록 하고 나아가 재해보상에 관한 .. 더보기
8월 31일, 또 다른 피해현장, 외서면 방문 김선동 의원은 이제 외서면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김선동 의원이 외서면에서 방문한 곳은 화전리, 덕치리, 쌍률리, 금성리. 김 의원은 이날 발길이 닿은 곳에서 보고 들었던 극심한 재난 속에서도 좌절해 있지 않고 용기를 내는 주민들을 격려하고,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합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외서면사무소에서 김정우 면장님, 김영길 전 농민회장님, 선병년 농협이사님과 지역주민들 및 10여명으로부터 피해상황 설명 청취 김병석 이장님 하우스 방문, 농협직원 봉사활동 격려 딸기 육묘장에 봉사활동 나온 농협직원들 격려 주민들 격려 딸기 육묘장 지붕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딸기 육묘작업장에서 작업하시는 주민들 격려 외서면 고추밭에서 일하시는 주민들 격려 외서면 금성마을 고추밭에서 봉사활동하는 의경들 격려 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