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론] 농민의 아들로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전라도닷컴 - 기사제공] http://jeonlado.com/v3/ 농민의 아들로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 “역사가 두렵지 않느냐. 에프티에이는 안 돼.”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은 국회 경위들에 의해 본회의장 바깥으로 끌려나오며 소리쳤다. 준비해간 최루탄을 터뜨려 본회의장이 아수라장이 되었지만 분을 삭일 수 없었다. 2011년 11월22일 오후4시쯤, 한나라당은 한-미 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을 군사작전 치르듯 비공개 ‘날치기’ 통과시켰다. 막판까지 논란이 되었던 투자자-국가 소송제(ISD) 등 모든 독소조항도 그대로였다. 김 의원은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일”에 대한 저항으로 최루가스를 뿌렸지만 정작 자신이 대부분의 가루를 허옇게 뒤집어쓰고 눈병에 시달리는 중이다. 한나라당 국회의..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