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볼라벤 피해! 비상재난극복 체계로 전환하고 전 역량을 모아야 통합진보당 김선동의원은 지금의 재난 상황을 전시상황이라 규정하고 민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난관을 극복하자고 호소했다. 김선동의원은 8월 28일 발표한 에서 피해 사진을 제시하며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처참한 피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순천 낙안 배의 경우 추석 수확을 앞둔 과일의 90% 이상이 떨어지고, 순천 곡성의 비닐하우스 90% 이상이 찢겼으며 벼가 쓰러지고 축사의 지붕이 날아가고 벼창고의 지붕이 날아가 저장된 벼가 젖는 피해를 보았다고 말했다. 심지어 엿가락처럼 휘어버린 곡물저창탱크의 사진을 제시하며 이번 태풍의 위력이 어떠했는지 보여주었다. 김선동의원은 긴급호소문을 통해 모든 국민들이 참여하는 농어촌 복구과 구호활동 그리고 국회의 상임위별 재난극복 비상회의를 제안하였다. 군인, 경찰 농협.. 더보기 당의 현 상황과 관련하여 당원들께 드리는 호소문 [보도자료] 당의 현 상황과 관련하여 당원들께 드리는 호소문 통합진보당은 지난 3개월 동안 비례대표 부정경선논란과 이석기, 김재연 의원의 제명문제로 극심한 내홍과 분열, 갈등과 대립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분열과 혼란 속에서 당의 심장인 당원명부까지 탈취당하고 귀한 당원마저 잃는 뼈아픈 아픔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지금 당 내에는 상대방을 믿지 못하고 상처 내는 날선 말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혹자는 당장 갈라서라며 분당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누구도 진보통합의 길이 애초부터 틀렸다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지난한 산고 속에서 탄생 된 진보통합을 어려움이 닥쳤다 하여 포기할 수 는 없습니다. 서로의 차이가 대립과 증오의 원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똑같다고 생각해서 통합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진보적 가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