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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전 글/의정 활동

고위험군 석유화학 국가산단 특별법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

7월 16일 오후2시 김선동의원은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고위험군 석유화학 국가산단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3월14일 일어난 대림산업 대형 폭발사고 이후 민주노총,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

전동경서지부 등 관련 단체들은 대림참사 대책위를 조직하여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및 근본적 대안마련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국가산단의 안전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라는 결론으로

'고위험군 석유화학 국가산단 특별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김선동의원은 인삿말에서 "다시는 죽어가는 노동자들이 없는 석유화학 국가산단을 만드는데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 "저 또한 최선을 다해 노동자들이 제대로 된 환경에서 일할수 있고, 노동자들이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강조했습니다.

 

이 토론회는 김광진의원, 김선동의원, 김성곤의원,오병윤의원,이석기의원,주승용의원(가나다 순) 총 6명의 국회의원과 대림참사대책위가 공동주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