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년 이전 글/사진첩+동영상

국정원 사태 해결 위한 실천단 발족 및 10만 시국선언 추진 선포식 참석

8월5일 오후 통합진보당은 서울시청 광장에서 국정원 대선정치공작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국정원 해체를 위한 신천단 발족 및 범국민 시국선언 추진 선포 기자회견을 갖고 국정원의 불법적 대선개입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전면전을 선포했습니다.

 

안동섭 사무총장, 민병렬,유선희,이정희,정희성,최형권 최고위원, 오병윤원내대표,

김재연의원 등 많은 당지도부분들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김선동의원은

대통령 선거에 정보기관인 국정원이 개입하는 용서할 수 없는 국기문란 범죄행위가

드러났다며

 

 대선 나흘전인 12월16일 TV토론을 앞두고 댓글이 없었다고 경찰에 조작된 정보를 전달한 당시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인 김무성 의원과 종합상황실장인 권영세 당시 주중대사도 국회에 나와서 경찰의 증거인멸과 범죄은폐를 공모한 정황을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어 통합진보당이 이들을  반드시 국정조사 증인으로 출석시키고 모든 진실을 밝혀내도록 할것이며 국민들에게 오는 14일 10만의 촛불로 함께해 달라고 호소하였습니다.

 

또한 국정원의 대선개입 범죄를 응징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는 한편 궁극적으로 박 대통령에게책임을 물어야 할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