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농민회 하계연합 수련회 참석

김선동 의원은 8월 8일 영암군농민회 하계연합수련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시국발언을 통해 김선동 의원은

비료, 농약회사의 담합문제, 한미FTA 피해지원금을 대기업에 지원한 문제와

대기업의 농업진출문제, 송아지생산안정자금 2천억원을 지급하지 않는 문제, 국정원의 대선개입문제 등을 지적하며 농사를 지을수록 빚만 늘어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농산물의 가격을 보장하기위한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를 반드시 쟁취하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농사를 지어도 이문이 남는 세상, 대한민국 서민이 꿈과 희망을 가질수 있는 새로운세상을 통합진보당이 반드시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