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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전 글/사진첩+동영상

금속노조 전북지부 익산지역금속지회 일진머티리얼즈분회 교섭투쟁 결의대회 및 간담회

김선동 의원은 8월 9일 임금교섭관련 투쟁을 진행중인 금속노조 일진머티리얼즈분회를

방문하였습니다.

 

교섭투쟁 보고대회에서 김선동 의원은

노동자들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생명선은 단결임을 강조하면서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강철같이 단결하여 현장을 지키고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지켜나가자고 호소했습니다.

 

노동자가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단결하고 통합진보당을 중심으로 정치적 단결을 이루면

노동자 농민, 민중이 주인되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일진머티리얼즈 분회 조합원 동지들이 앞장서 주실 것 을 호소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조합 간부, 조합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교대근무로 인해 명절에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현실을 확인하고 앞으로 노동조합이 임금하락없는 4조 3교대, 5조 3교대 쟁취를 통해 지역사회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조합원들의 건강과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기위한 투쟁에 더욱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박근혜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로 공권력과 언론을 총동원해

통합진보당에 대한 탄압과 종북소동을 벌였으나 진실과 정의를 위해 굴함 없이 투쟁해온 결과 진실이 밝혀졌던 만큼 이런 정신으로 앞으로 평화와 통일을 여는 정당, 노동자 농민 서민을 위한 법제도를 정비하는 정당, 그리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노동자들이 주인 되는 지방정치 실현을 위해 더 노력하는 통합진보당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진머티리얼즈 황병현 분회장은

노동자들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이 더 많아져야 노동자가 주인 되는 세상이 더 빨리 온다고 말하면서 8월 14일 15일 10만 촛불과 남북통일대회에 많은 조합원들과 함께

참가할것을 결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