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전태일 열사 43주기 추모식 참석

11월 13일 오전 故 전태일 열사 43주기 추모식 참석을 위해

마석모란공원을 찾았습니다.

 

올해로 故 전태일 열사의 추모제가 43주기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노동 환경과 노동자들의 삶은 조금도 나아지고 있지 않습니다.

 

 

 

 

더 이상 제2의 전태일 열사, 제3의 전태일 열사는 없어야 할 것 입니다.

지금보다 더 노동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노동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와 통합진보당은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가슴깊이 새기고 언제나 이 땅의 노동자들이 인간답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치겠습니다.

 

 

 

 

전태일 열사와 함께 마석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 안치된 민족민중노동운동 故허세욱 열사, 민중의 벗 故제종철 열사, 진실한 당원, 참 노동자 故박영재 당원, 의원실 보좌진으로 같이 일했던 청년운동가 故김애정 동지 도 찾아가 인사를 드렸습니다.

 

 

 

▲ 민중의 벗 故제종철 열사 묘

 

 

▲ 청년운동가 故김애정 동지 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