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년 이전 글/사진첩+동영상

이석기의원과 구속된 당원들의 무죄석방을 촉구하는 사전대회 및 내란음모 조작 박근혜 정권 규탄대회 참석 (수원지법 앞)

217일 낮 김선동의원은 수원지법앞에서 진보당 당원들과 함께 이석기의원과 구속된 당원들의 무죄석방을 촉구하는 사전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날 사전대회에서는 김선동의원을 비롯한 지도부, 당원 500여명과 함께 진행됐습니다.

당원들은 진실은 이긴다, 이석기의원 석방을 외치며 무죄석방을 촉구했습니다.

 

 

 

 

 

 

이어선고 후 시작된 내란음모 조작 박근혜 정권 규탄대회에서는 이석기의원에게 12년을 선고한 재판부를 규탄하고  박근혜 정권을 심판하자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선동 의원은 "오늘 대한민국 사법 정의는 죽었다. 검찰, 국정원에 이어 사법부 마저 정권의 하수인임이 드러났다" 며 "이번 판결을 통해 민주주의와 민중생존권, 평화통일의 꿈이 짓밟혔다. 엉터리 판결을 내린 재판부를 역사와 함께 국민과 함께 결코 용서할 수 없다" 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총력 투쟁에 나서자. 자주권 쟁취의갑오농민전쟁 이후 120년의 역사는 민중이 주인되는 세상을 만드는 역사였다" 고 말하며 " 진보당이 투쟁의 역사에 주역이 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이 역사적 투쟁을 국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 나가자" 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