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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전 글/사진첩+동영상

이석기의원 1심 선고 유죄판결 규탄 정당연설회 참석

217일 저녁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이석기의원과 당원들에 대해 1심 유죄판결을 내린 박근혜 정권을 규탄하는 정당연설회가 열렸습니다.

 

 

 

 

정당연설회에서 김선동의원은 독재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재판부의 판결을 규탄하며 자주적인 나라, 평등한 세상, 평화로운 통일한반도를 여는 우리의 투쟁은 새로운 단계로 진화했다. 오늘 우리가 든 촛불은 겨울의 어둠 공화국을 밝게 비추는 역사의 횃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석기 의원에 대한 내란음모 유죄선고는 노동자, 농민, 서민의 정치를 압살하려는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의 영구집권 음모로 낡은 세력, 낡은 정치, 기득권 정치는 새봄에 밀려날 것이라고 말하며 새로운 각오와 한마음 한뜻으로 국민과 함께 서민이 주인 되는 새로운 역사를 열어 가자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