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오전 김선동의원은 학교비정규직 노조 경기지부에서 운영위원들의 초청을 받아 강연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선동의원은 2014년 정세와 투쟁 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현재 통합진보당에게 가해지고 있는 정치탄압과 정치보복에 맞서 끝까지 힘을 모아 투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최대 규모의 후보자를 선출해 진보당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에 맞서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히고 노동자가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단결하고 통합진보당을 중심으로 정치적 단결을 이루면 노동자, 농민, 민중이 주인되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에 많은 노동자 후보들이 출마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연이 끝난후 지회장님 네분이 통합진보당에 가입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운명을 같이하여 승리를 위해 더 힘차게 투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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