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오전 김선동의원은 목포시청 앞에서 진행된 건설노동자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에 참석했습니다.
김선동의원은 연대사를 통해 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를 지켜내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며 노동자들의 문제에 노동자들이 나서지 않고서는 그 누구도 해결해 주지 않는다며 지도부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적극적인 자세로 투쟁해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박근혜정권의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치탄압, 정치보복은 영구집권을 하려는 음모라고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
이어, 노동자들의 단결된 힘으로 이번투쟁을 승리로 이끌고 다가오는 6.4 지방선거에서 노동자들의 힘을 투표로서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진보당은 언제나 노동자들의 투쟁에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하며 민중의 정당 통합진보당을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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