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년 이전 글/사진첩+동영상

통합진보당 전남도의원 정홍균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참석

4월 9일 김선동의원은 통합진보당 곡성선거구 전남도의원으로 출마한 정홍균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선동의원은 전라남도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농업 지역이라며 농업을 살려야 전남이 살고 농업을 살려야 곡성이 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노동자, 농어민, 중소상공인, 서민들을 위해 써야 할 예산을 F1 사업에 쏟아 붇고 해마다 수백억의 적자를 낸 것을 비판하며 진정으로 노동자, 농민, 중소상인, 서민들을 위해서 일 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일생동안 농사를 지어오신 우리 어르신들이 지금 고생한 만큼 대접받고 있지 못하다고 지적하고 대한민국과 전라남도가 시급히 노인복지 대책을 마련해야 하며 그 일을 정홍균 후보가 가장 잘 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정홍균 후보는 직접 농사를 지어오면서 누구보다 농민의 사정을 잘 알고 있고, 김선동 국회의원 곡성 사무장으로 일하면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헌신성과 의리를 보여주었다며 곡성 군민들에게도 의리와 헌신성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정홍균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