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6.4지방선거 강진 후보선출대회 참석

4월 9일 김선동의원은 통합진보당 6.4지방선거 강진군 후보선출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선출대회에서 김선동의원은 현재 농촌인구는 20년만에 450만이 줄어들었다며 박근혜 정부의 개방농정, 살농정책에 대응하기 위해선 정치세력화가 필요한데 이번 지방선거가 농업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기로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곧 국회에서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를 주요 내용으로한 기초식량보장법안에 대한 공청회가 열릴 예정이고 또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도 조례 제정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농민들께서 많은 힘을 보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강광석 후보가 김선동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일하면서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법안을 같이 만들었다고 설명하며 강진의 노동자, 농어민, 중소상공인, 서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일꾼 강광석 후보를 잘 키워달라고 말하면서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진보당을 지키는 것과 함께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내는데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