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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보도자료

[보도자료] 민중당 김선동 후보, ‘박근혜의 미래통합당 지지선언, 국민은 역겹다’

민중당 김선동 후보, ‘박근혜의 미래통합당 지지선언, 국민은 역겹다

 

박근혜가 태극기 보수 세력에 미래통합당 중심으로 단결할 것을 주문한 가운데 민중당 김선동 후보가 이는 코로나 사태로 온 국민이 혼란한 틈을 타 적폐세력이 대동단결해 봉기하라고 오더를 내린 것이라며 재판을 기다리는 범죄자 주제에 재야의 지도자 행세하며 정치적 부활을 노리는 모습이 역겹기 짝이 없다며 비판했다.

 

김선동 후보는, 박근혜의 대표적 지지기반인 대구 경북의 환난을 자신의 구원에 활용하는 모습에 환멸을 느낀다며 전 국가적 재앙사태를 정쟁에만 이용하고 대중적 불안 심리를 조장해서 이익을 얻으려는 미래통합당과 박근혜의 모습이 너무나 닮아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황교안 대표가 그 마음이 절절히 느껴진다며 경거망동 하는 모습은 더더욱 가관이라며 박근혜의 하수인으로 국정농단 앞잡이 노릇을 하던 황교안 대표가 박근혜의 오더를 받든 반응을 보면 미래통합당이 박근혜의 후예라는 것이 극명히 드러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선동 후보는 이미 국민이 박근혜를 심판했다며 도로 박근혜당이 세력을 키워 국정을 혼란하게 할까 걱정하는 국민들을 위해 박근혜 적폐잔존 세력을 국회에서 완전히 청산하기 위해 더 힘껏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2020.03.06)

 

 

[논평]박근혜의 미래통합당 지지선언, 국민은 역겹다

 

박근혜씨가 태극기 보수 세력에 미래통합당 중심으로 단결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온 국민이 혼란한 틈을 타 적폐세력이 대동단결해 봉기하라고 오더를 내린 것입니다.

 

박근혜씨는 사상초유 국정농단으로 국민의 심판을 받고 옥에 갇힌 존재입니다. 재판을 기다리는 범죄자 주제에 재야의 지도자 행세하며 정치적 부활을 노리는 모습이 역겹기 짝이 없습니다.

 

박근혜씨의 대표적 지지기반인 대구 경북의 환난을 자신의 구원에 활용하는 모습에 환멸을 느낍니다. 전 국가적 재앙사태를 정쟁에만 이용하고 대중적 불안 심리를 조장해서 이익을 얻으려는 미래통합당과 박근혜씨의 모습이 너무나 닮아있습니다.

 

게다가 황교안이 그 마음이 절절히 느껴진다며 경거망동 하는 모습은 더더욱 가관입니다. 황교안이 누구입니까? 박근혜씨의 하수인으로 국정농단 앞잡이 노릇하지 않았습니까? 박근혜씨의 오더를 받든 황교안의 반응을 보면 미래통합당이 박근혜씨의 후예라는 것이 극명히 드러납니다.

 

국민은 박근혜씨를 심판했습니다. 국민은 도로 박근혜당이 세력을 키워 국정을 혼란하게 할까 걱정이 큽니다. 민중당 김선동은 박근혜씨 적폐잔존 세력을 국회에서 완전히 청산하기 위해 더 힘껏 싸우겠습니다.

 

 

2020. 3. 6 민중당 순천시 국회의원 후보 김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