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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보도자료

[보도자료] 민중당 김선동 후보, 더불어민주당의 순천 전략지역 선정은 순천시민을 세 번 버리는 것

민중당 김선동 후보, 더불어민주당의 순천 전략지역 선정은 순천시민을 세 번 버리는 것

 

더불어민주당이 순천·광양·구례·곡성갑(해룡면 제외 순천지역)을 전략지역으로 정하고 소병철 전 검사장을 전략공천한 가운데 민중당 김선동 후보가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이번 선거구 획정과 후보 공천 과정에서 순천시민들을 세 번이나 버렸다고 비판했다.

 

김선동 후보는 민주당이 첫째, 헌법이 정한 주민들의 권리, 표의 등가성에 기초해서 순천 자체로 두 명을 선출해야 할 시민들의 당연한 권리를 도둑질하고 짓밟았으며, 둘째, 해룡면을 찢어 다른 지역구에 붙이면서 다른 지역 대표를 뽑게 하는 참담함 지경을 만들고, 오랜 세월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온 지역공동체를 파괴하고 시민들의 가슴에 상처를 남겼으며, 셋째, 다른 지역들은 경선과정에서 지역민의 의사가 반영되는 것에 비해 호남 대표도시인 순천은 후보 선정 과정에서 시민들이 참여할 기회조차 박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선동 후보는 국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배를 침몰시키는 거대한 파도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면서, 순천시민들은 말 그대로 하늘의 뜻을 따르며 순리대로 살아온 분들이지만 민주당이 순리를 무시하고 날뛴다면 하늘의 뜻에 따라 준엄하게 심판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김선동 후보는 민주당과 적폐 정치 세력에게 짓밟히고 도둑맞은 순천시민들의 주권과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진정한 요구인 촛불 혁명의 법제화, 불평등을 갈아엎는 공정한 세상, 서민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가기 위해 오직 시민들만 보고 전진해 갈 것을 강조하고 시민들의 성원을 요청했다. (2020.3.9)

 

 

[논평] 더불어민주당의 순천 전략지역 선정은 순천시민을 세 번 버리는 것

더불어민주당이 순천광양구례곡성갑(해룡면 제외 순천지역)을 전략지역으로 정하고 소병철 전 검사장을 전략공천했다고 합니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구 획정과 후보 공천 과정에서 순천시민들을 세 번이나 버렸습니다.

 

첫째, 헌법이 정한 주민들의 권리, 표의 등가성에 기초해서 순천 자체로 두 명을 선출해야 할 시민들의 당연한 권리를 도둑질하고 짓밟았습니다.

 

둘째, 해룡면을 찢어 다른 지역구에 붙이면서 다른 지역 대표를 뽑게 하는 참담함 지경을 만들고, 오랜 세월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온 지역공동체를 파괴하고 시민들의 가슴에 상처를 남겼습니다.

 

셋째, 다른 지역들은 경선과정에서 지역민의 의사가 반영되는 것에 비해 호남 대표도시인 순천은 후보 선정 과정에서 시민들이 참여할 기회조차 박탈했습니다.

 

국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배를 침몰시키는 거대한 파도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순천시민들은 말 그대로 하늘의 뜻을 따르며 순리대로 살아온 분들입니다. 그러나 심부름꾼이 순리를 무시하고 날뛴다면 하늘의 뜻에 따라 준엄하게 심판할 것입니다.

 

민중당 김선동은 민주당과 적폐 정치 세력에게 짓밟히고 도둑맞은 순천시민들의 주권과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할 것입니다. 국민들의 진정한 요구인 촛불 혁명의 법제화, 불평등을 갈아엎는 공정한 세상, 서민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가기 위해 오직 시민들만 보고 전진해 가겠습니다. 시민여러분 함께 해 주십시오.

 

2020.3.9 민중당 순천시 국회의원 후보 김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