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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 활동

‘코로나19, 재난기본소득 100만원! 농민수당 즉각 지급!민주당의 오만방자한 정치폭력 심판!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정부와 순천시, 전라남도에 긴급하게 제안합니다.

지금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국민생계 골든타임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재난기본소득으로 100만원씩 지급할 것을 촉구합니다.

 

순천시는 2019년도에 지급해야 할 농민수당을 더 이상 미루지 말고 긴급 지급하고 전라남도 또한 이미 확보된 예산인 2020년 농민수당 상반기분을 시급하게 지급해 한계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는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사람들에게 숨통을 틔워줘야 합니다.

 

국가 감염병 대책은 국가가 책임져야 합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국민들은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생계난에 몰리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사태로 감염병 뿐만 아니라 생계의 재난상황에 몰려있는 국민들에게 재난기본소득 100만원을 지급해야 합니다.

재난기본소득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필요한 대책입니다.

힘을 모아 꿋꿋이 이겨나가는 국민들에게 힘이 되도록 국가는 자기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국민에게 걷은 세금은 이럴 때 써야 합니다. 재난기본소득 지급, 농민수당 즉각 지급, 정부와 순천시, 전라남도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존경하는 순천시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

당장의 욕심에 눈이 멀어 70년 한국정치사에 큰 오욕과 희대의 촌극으로 남게 될 순천시 선거구 강제 불법 분할의 위헌적 정치적 폭거 앞에서 순천시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특히, 촛불혁명의 덕을 가장 크게 본 민주당이 탄핵의 대상이었던 박근혜의 후예 미래통합당과 한통속이 되어 자행한 이번 불법만행은 순천을 짓밟는 비열한 정치폭력입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사과대신 낙하산 공천으로 순천시민을 계속해서 짓밟고 있습니다. 민주당 후보는 한 술 더 떠 순천을 바로잡겠다고 합니다. 민주당의 오만함과 안하무인적인 태도에 순천시민은 혀를 내두르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오만함을 이대로 두면 위험합니다.

정권재창출을 위해서라도 민주당에게는 혹독한 민심의 심판이라는 예방주사가 필요합니다.

 

존경하는 순천시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

 

최근에 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에 대한 농간은 미래통합당과 그 위성정당을 심판함으로써 탄핵대상 세력을 영원히 역사의 퇴물로 만들고자 한 민심과 시대의 요구에 대한 농락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시대와 민심의 승리를 위해 허심하게 나선 시민사회 원로들을 상대로 정치적 사기극을 펼치며 뒤통수를 때린 행위는 뒷골목 양아치들이나 하는 짓이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진보민주세력은 심각한 우려와 걱정으로 맘 편할 날이 없으며 특권층의 대변자 친일의 후예들인 미래통합당만 쾌재를 부르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오만함 때문에 박근혜의 부활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순천시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

민주당의 오만함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진정한 서민의 국회의원 김선동이 필요합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진보정치 30년 한길을 걸어온 김선동이 민주당의 오만방자함을 막아주는 절묘한 백신이 되겠습니다.

순천시민 여러분이 김선동을 선택해 주십시오. 압도적으로 힘을 모아주십시오.

약속의 정치, 의리의 정치 김선동이 기필코 민주당의 오만함을 심판하고 순천이 자존심, 순천시민의 주권을 되찾겠습니다.

 

2020323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민중당 국회의원 후보 김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