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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 활동

인간으로서 존엄 짓밟은 텔레그램n번방 가해자 일벌백계 촉구한다.

[논평] 인간으로서 존엄 짓밟은 텔레그램n번방 가해자 일벌백계 촉구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가 검거되었습니다.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철저히 짓밟은 극악무도한 범죄자입니다. 영혼의 살인마입니다. 국민은 역대최고치에 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크나큰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운영자는 물론이며 n번방에 입장한 사람 전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합니다.

 

얼마 전 국민 20만 명이 동의한 텔레그램 디지털성범죄 해결에 관한 청원은 국회에서 졸속 처리되어, 현재 텔레그램n번방 가해자들을 제대로 처벌할 법이 부재한 상황입니다.

디지털성범죄 수법은 날로 진화하는데, 제대로 된 법 하나 처리하지 않은 국회도 공범입니다.

 

민중당 김선동은 가해자가 제대로 처벌받을 수 있도록 성폭력처벌법을 개정하고, 그루밍성범죄 처벌법 등 피해근절을 위한 법을 제정하겠습니다. 그리고 피해자의 편에서 피해자들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다시 한 번 텔레그램n번방 가해자들에 대한 강력 처벌을 촉구합니다.

 

디지털 성범죄를 비롯한 피해자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그 고통을 전부 이해한다고 말할 수 없지만 피해자의 편에서 함께 싸우겠다는 연대의 약속을 보냅니다.

 

2020.3.23.. 민중당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 김선동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