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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 활동

민주노총 택시지부 전남지회와 지지 기자회견, 사내하청 공동투쟁본부 출범선언 기자회견에 참여했습니다!

3월 24일 민주노총 택시지부 전남지회와 지지 기자회견, 사내하청 공동투쟁본부와 출범선언 기자회견에 참여했습니다.

 

[기자회견문]

 

택시 업계의 장시간·저임금 노동의 고질적 원인이자 승차 거부 등 서비스 질 하락의 중요 원인이었던 사납금제가 202011일부터 금지하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 법률이 시행되었다.

 

사납금제가 폐지되고 2020년부터 택시 운전사가 당일 수입금 전액을 회사에 내고, 회사는 운전사에게 정해진 급여를 주는 전액관리제가 도입됐지만, 택시 업체들이 이윤 감소, 불성실한 기사 관리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현장에 제대로 적용하지 않고 편법. 불법등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특히 유류대, 세차비등을 기사에게 전가하지 못하도록 시행령에서는 강제하고 있지만 관리.감독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민중당 김선동 순천 국회의원 예비 후보는 법인 택시 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 보장을 위해 택시와 버스를 연계하는 공영제로 시골 어르신과 운전기사등 교통약자를 돕고, 법인 택시 노동자에게 300만원 이상의 완전 월급제와 3일 일하고 하루 쉬는 여객운수사업법 개정을 통해 택시 기사 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공약을 제출하였다. 이에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전남지회는 김선동 후보를 적극지지 할 것이다.

 

한국 사회에 만연한 을들에 대한 갑질과 1% 특권층만을 위한 사회는 변해야 합니다. 민중당 김선동 국회의원 후보가 살아온 경력을 보았을 때 노동자들을 위한 정치를 할 것으로 확신하고, 택시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한 법 제도 개선을 반드시 실현 할 후보로 확신하기에 민주노총 택시지부 전남지회는 322일 총회를 통해 김선동 후보를 지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하였습니다.

택시노동자들은 415일 총선에서 택시노동자들을 위한 선택! 민중당 김선동 후보 당선을 위해 모든 활동을 다할 것을 결의한다.

 

2020324

 

민주노총 전남 택시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