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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전 글/함께하는 순천 곡성

전국농민회총연맹 대의원 대회

2월 21일 오후 2시!

김선동 의원은 충북 청원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전농 14기 2차년도 정기 대의원 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자리에서 김선동 의원은

지난 19일 있었던 1심 선고 결과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한미FTA 로 인해 흘리게 될 대한민국 서민들의 피눈물을 국회의원들도

흘려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개인간의 원한을 품고 흉기로 사람을 폭행한

흉악범의 범죄는 아닐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항소심을 통해 이번 재판을 바로잡기 위한 투쟁을 이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재판 투쟁의 과정을 한미FTA의 독소조항을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 라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우리 농업을 살리기 위한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실현, 농가부채해결,

제2의 농지개혁 등 농업회생의 새로운 길을 여러분과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