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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전 글/사진첩+동영상

‘민중의 벗’ 故정광훈 의장님 3주기 추모제 참석 5월11일 오후 김선동의원은 광주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진행된 ‘민중의 벗’ 故정광훈 의장님 3주기 추모제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추모제에는 김선동의원과 함께 통합진보당 이정희대표, 오병윤 원내대표를 비롯해 통합진보당 광주․전남 지방선거 후보자들도 함께 참석했으며 문경식 추모사업회장,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총회의장,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김영호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강다복 전여농 의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수많은 추모객들이 모여 고인을 기렸습니다. 이정희 대표, 민중의 벗 정광훈 의장 3주기 추모제 추모사 2014년 5월 11일 오후 1시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 이 땅 모든 민중의 벗 정광훈 의장님께서 우리 곁을 떠나신지 3년입니다. 어떤 욕심도 없이 농민들, 노동자들, 우리 민중들 곁에 항상 .. 더보기
통합진보당 전남도지사 이성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참석 5월 10일 김선동의원은 통합진보당 이성수 전남도지사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선동의원은 세월호 침몰사건으로 인해 희생된 분들을 애도하면서 구할 수 있으면서도 구해내지 못한 박근혜 정부의 무대책, 무능력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이어, 산업재해로 1년에 10만명 이상의 노동자들이 고통 받고 있고 농민들은 20년사이에 450만명이 농촌을 떠났으며 영세자영업자들은 하루하루 파산의 고통 속에 살고 있다며 세월호 침몰만이 아닌 대한민국호가 침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새로운 세상은 꿈꾸는 자만이 열어갈 수 있다고 말하며 다가오는 6.4 지방선거에서새로운 시대, 새로운 역사를 우리 모두의 실천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더보기
민주노총 전남본부 노동선본 출정식 5월 10일 김선동의원은 민주노총 전남본부 노동선본 출정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선동의원, 통합진보당 이정희대표, 이성수 전남도지사 후보 등을 비롯한 통합진보당 전남지역 후보자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전남지역 노동자 150명의 집단 입당식도 가졌습니다. 더보기
(영상) 공직선거 정책토론회- (지역경제 활성화방안, 임금체계 개편문제) 140507 공직선거 정책토론회- (지역경제 활성화방안, 임금체계 개편문제) - 김선동의원 발언으로 편집된 영상입니다. 전체영상은 중앙선거정책토론위원회 홈페이지(http://www.debates.go.kr/) 로 들어가 시청해 주세요~ 김상철(MBC 해설위원) 통합진보당 - 김선동 의원 새누리당- 이만우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 의원 정의당- 박원석 의원 -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 임금체계 개편 문제 더보기
세계노동절 124주년 전남노동자대회 참석 4월30일 김선동의원은 여수시청 앞에서 진행된 세계노동절 124주년 전남노동자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선동의원은 진도앞바다에서 침몰한 세월호 속에서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 사라졌다며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이어, 박근혜 정권이 들어선 이후 노동자, 농민, 도시서민, 장애인 등이 계속해서 죽어가고 있다면서 침몰한 것은 세월호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서민들의 생존과 목숨을 담고 있는 대한민국호도 침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박근혜정권은 선거여론을 조작하고, 간첩을 조작하고, 내란음모를 조작하는 것에는 유능할지 몰라도 세월호 실종자를 구조하고 대한민국을 구조하는 것에는 아무런 대책도 없는 무능한 정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아울러, 이윤만 밝히고 자본의 탐욕을 규제하지 않.. 더보기
현대중공업 산재사망에 따른 기자회견 [기자회견문] 현대중공업 산재사망은 인재(人災) 전면 작업중지권 발동하고, 기업살인처벌법 제정해야 합니다 현대중공업 전 공장 작업중지권, 당장 발동해야 합니다 수 백명의 꽃다운 아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침몰참사로 온 국민이 비통함과 분노에 빠져 있습니다. 연이은 현대중공업의 산재사망을 이대로 방치한다면, 산업현장에서도 제2의 세월호 참사가 이어질 것입니다. 26일 현대중공업 도장부 하청노동자가 에어호스에 감겨 추락사한 지 불과 이틀만인 28일, 트랜스포터 신호 중이던 하청노동자 한명이 또 다시 산재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두 달도 채 안 돼 벌써 8명이 산재로 돌아가셨습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1위 조선소라는 현대중공업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특히, 21일 LPG선 폭발사고로 노동부 특별근로감독이 .. 더보기
고창군 농민회 초청 강연 4월 29일 저녁 김선동의원은 고창군농민회의 초청을 받아 강연을 했습니다. 김선동의원은 먼저 세월호 희생자와 실종자들에게 애도의 마음과 무사귀환을 기원했습니다.더불어 세월호침몰사고 통합진보당 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진도와 안산, 국회 활동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어, 대기업농업진출, 한미FTA, 한중FTA, TPP 등 농민을 홀대하는 정부의 정책에 대해 비판하면서 농민들이 농사만 잘 지을 것이 아니라 아스팔트 농사도 잘 지어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실시, 농산물최저가격보장조례 제정 등 농민들의 목소리를 당당하게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모든 것은 선거로 심판해야 한다며 다가오는 6.4지방선거에서 노동자, 농민, 중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 등 서민을 대표해서 일할 후보자들에게 많은 힘을 실어달라고.. 더보기
학교비정규직노조 전남지부 간부 수련회 강연 4월 26일 김선동 의원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남지부의 초청을 받아 간부들에게 강연을 했습니다. 김선동 의원은 먼저 세월호의 희생자를 애도하고 실종자들의 생환을 기원하면서 이번 참사가 기업의 탐욕을 규제하지 않고 방치한 결과이며 사람을 귀중하게 여기는 가치관이 결여된 결과로서 대한민국의 정치가 빚어낸 참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이라는 거대한 배도 이미 침몰해 가고 있다면서 농민들의 경우 20년만에 700만명에서 250만명으로 줄어들었으며, 연소득 500만원 미만의 농민이 50%, 60세 이상 농민도 50%에 이르는 등 이대로 두면 대한민국 농업농촌농민은 그대로 수장되고 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노동자들도 정리해고와 비정규직이라는 굴레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며 정치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