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년 이전 글

[보도자료] 3/4 65차 의원총회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 모두발언 [보도자료] 65차 의원총회 모두발언 - 2014년 3월 4일 08:00 - 통합진보당 원내대표실 ■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 어제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쌀시장 개방 여부를 오는 9월까지 WTO에 통보해야 하기 때문에 6월까지 정부 입장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쌀관세율을 300∼500% 정도가 가능하다고 하면서 쌀 전면개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실제로 현상을 유지하기 보다는 농민단체들과 농민들의 요구를 외면하고 그런 농민들의 요구를 들고 국익을 대변해서 강력하게 협상을 전개해야 할 농식품부 장관이 협상도 하기 전에 백기투항 한 것이고, 쌀시장을 전면 개방하겠다고 하는 것은 쌀 농업을 비롯한 한국농업 그리고 한국 농민을 죽이겠다라는 표현에 다름 아니라고 생각합니.. 더보기
통합진보당 민주수호 6.4 지방선거 선대위 출범 및 후보 출정식 개최 3월 2일 오후 통합진보당은 당 강제해산기도 저지와 박근혜 독재 퇴진 투쟁을 결의하는 선대위 출범식과 후보 출정식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와 민주주의 사수를 다짐했습니다. 진보정치- 백운종기자 제공 이정희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진보당은 무너지지 않는다. 우리 당원들의 명예와 존엄은 지켜질 것이다. 극단의 고립과 공포 속에서도 한결같이 우리를 지지해주신 노동자 농민 우리 민중에게 패배의 역사를 남겨 드리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선대위 출범식에서는 청년학생당원 출마자, 노동자당원 출마자, 농민당원출마자 들의 결의마당이 이어졌으며 선대위원들과 1천여 명의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무대에 올라 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했습니다. 이번 선대위 출정식에는 1천여명의 지방선거 예비후보를 비롯해 2천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 더보기
통합진보당 전남도당 지방선거 아카데미 초청 강연 3월 1일 오후 김선동 의원은 화순에서 진행된 전남도당 지방선거 아카데미에서 2014년 정세에 대한 흐름과 함께 그동안의 선거 경험을 바탕으로 선거에 대한 전략, 자세에 대해 후보자들에게 강연하고 질의 응답 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선동의원은 지금 고립되어 있다고 해서 위축될 필요가 없다며 후보자들을 격려하고 지방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당내 정치적 단결이라고 강조하며 후보자들은 당을 지키는 투쟁, 선거 투쟁을 하나로 보고 당원과 민중을 믿고 끝까지 투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가오는 6.4 지방선거에서 미완성의 갑오농민혁명을 2014년 갑오민중혁명으로 완수하자며 후보들과 결의했습니다. 더보기
‘박근혜 독재와 맞서는 진짜야당! 노동자 농어민의 도지사’ 이성수 후보의 전남도지사 출마 기자회견 참석 2월 27일 오후 김선동의원은 전남도의회에서 진행된 ‘박근혜 독재와 맞서는 진짜야당! 노동자 농어민의 도지사’ 이성수 후보의 전남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은 김선동의원을 비롯한 전남도내 시장·군수·광역의원·기초의원 후보자 100여명 등 200여명이 참석, 이성수 전남도지사 후보를 격려하고 6.4 지방선거의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김선동의원은 이성수 후보는 노동자출신으로서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 서민들과 운명을 같이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노동자, 농민, 서민의 생존권이 짓밟히고 있는 위기의 이때,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고 일하기 좋은 전남, 서민이 행복한 전남을 만들어 갈수 있는 희망 이성수 후보에게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더보기
광주‧전남 6.4 지방선거 후보자 결의대회 및 기자회견 (5.18묘역 참배) 2월27일 아침 김선동의원은 통합진보당 6.4지방선거 광주‧전남 예비후보들과 함께 광주 망월동 5.18묘역을 찾았습니다. 김선동의원과 광주‧전남 예비후보들은 망월묘역 참배를 한뒤 6.4 지방선거 승리를 결의 했습니다. 김선동의원은 결의발언에서 ‘이순신장군의 사즉생(死卽生) 이라는 말을 다시 생각해 보면 반드시 죽어야 나라가 살고 내가 역사 속에서 살 수 있다는 뜻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며 쉽지 않은 지방선거의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해 민중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 땅의 진보정치를 활짝 피우고 부강한 통일조국의 내일을 만들어 나가자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김선동의원과 광주‧전남 예비후보자들은 신묘역으로 이동하여 참배한 뒤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윤민호 광주시장 예비후보, 이성수 전남도.. 더보기
'해고노동자 손배가압류 해결 모금' 노란봉투 프로젝트 참여 플랜트건설노조 조합원 출신 국회의원 김선동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시린 겨울 노동3권을 무력화 시키고 엄청난 고통을 안기는 손배가압류 판결로 더 힘든 겨울을 보내실 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따뜻한 10만명의 마음이 모여 힘겹지만 힘찬 투쟁을 벌이고 있는 해고노동자와 가족 여러분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제 마음도 더합니다. 더딘듯해도 봄은 옵니다. 저항의 봄을 승리의 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가오는 봄에는 따스한 햇살을 느낄 수 있길 바랍니다. 2014. 2월의 어느날 김 선 동 올림 더보기
[보도자료] 2/27 김선동 의원 3월 4일 출판기념회 개최 김선동 의원 3월 4일 출판기념회 개최 김선동 국회의원(통합진보당, 순천시/곡성군)이 오는 3월 4일 오후2시,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진․보․만․세 달려라, 희망의 진보 열차」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 책은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부의 정당해산심판청구에 맞서 대한민국 헌정사상 초유의 24일간의 삭발 단식 농성을 진행한 다섯 명의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을 월간 말지의 기자였던 최진섭 작가가 인터뷰하고 정리한 대담집이다. 책에서 김선동 의원은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 했던 마음으로 살아온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삭발단식농성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와 함께 자주적인 나라, 평등한 세상, 평화로운 통일한반도를 위한 김선동 의원의 구상을 역사와 고사에 빗대거나 다른 이들의 주장과 비교해 풀어냈다. 한편, 출판.. 더보기
통합진보당 의원단 공동 출판기념회 '진보만세 달려라, 희망의 진보열차' 통합진보당 의원단 공동 출판기념회 '진보만세 달려라, 희망의 진보열차' 3월 4일(화) 14시 /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 삭발, 24일간의 단식, 노숙농성..... 대한민국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 진보당 의원 전원이 삭발 단식 농성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그 이야기를 함께하는 자리에 여러분을 정중히 모습니다. 더보기